서울에서 코로나19기 최근 급격히 확산중인 가운데, 서울의 누적 확진자가 `인구 1천명당 1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서울 발생 확진자는 9천951명으로, 서울 총인구수 972만846명의 0.1% 선을 초과했습니다.

이는 '10만 명당 발생률'로 따지면 102.4명이며, 발생률은 서초구가 가장 높았고 관악구, 강서구, 성북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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