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검찰 조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관련해 연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오늘(5일) 페이스북에서 "측근의 사망과는 관계없이 철저한 수사를 해야 마땅하다, 윤석열 검찰총장 직속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권은 이 대표와 옵티머스와의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검찰 수사를 이번 죽음으로써 막아보려 기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진석 의원도 "수십만 원 복합기 대여료 혐의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라는 글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