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이 시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의사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요.
의사협회가 총파업과 백신 접종 거부를 예고한 만큼 향후 대응에 이목이 모입니다.
의료법 개정안이 불러올 변화와 이에 대한 민심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박창환 장안대 교수 & 박상병 시사평론가]
'의료법 개정안' 논란…민심 향방은?
국민 76% "'금고 이상 형 선고 시 면허 취소' 찬성"
중범죄 저질러도 의사 면허 유지…여론 '싸늘'

의뢰기관: OBS /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 / 조사일자: 2021년 2월 24일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응답률: 4.22% / 조사방법:
무선 100%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 / 통계보정: 2020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
/ 표본오차: ±4.37%p (95% 신뢰수준) /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 참조

[질문2]
국회 법사위, 의료법 개정안 심의·처리
내일 국회 본회의서 최종 처리…무난 통과 전망
"의료법까지"…본회의 앞두고 국민의힘 고심

[질문3]
김진욱, 공수처 현안 놓고 관훈클럽서 첫 공개토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공수처 정체성 강조
김진욱 "대한민국 법치 수준 B 아니면 C"…의미는

[질문4]
공수처 1호 수사 사건은?…이목 집중
김진욱 "1호 수사, 중립 논란 피하는 방향으로"

[질문5]
김진욱 "검찰 수사·기소 분리 반대 의견 경청해야"
김진욱 자신한 공수처 자체 통제 시스템…실효는

[질문6]
김진욱 "추미애·윤석열, 소통·스타일 달라 오해"
토론으로 본 대한민국 초대 공수처장 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