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닷새간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9곳이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됩니다.
병·의원 1천760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1천288곳도 번갈아 가며 문을 엽니다.
인천시는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전문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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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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