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2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고 제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사를 지정했습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100대 소재, 부품, 장비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이너트론과 이앤에프테크놀러지 등 인천,경기 지역을 포함한 중소기업 11개, 중견기업 9개, 대기업 1개사로, 각 기업당 최대 250억 원씩 지원됩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 규제 개선으로 소부장 으뜸기업의 성장 걸림돌을 없애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