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수원화성박물관에서 6.25 전쟁 후 전쟁의 상흔이 남은 수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950년대 수원, 전쟁의 상흔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쟁이 끝난 후 수원 사람들의 생활상과 도시 재건 과정 등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물, 영상 등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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