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오전에도 댐 방류와 관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아침 9시쯤 남부공동연락사무소 통화는 정상적으로 이루졌으며, 업무개시 내용 이외에 상호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장마철 접경지역에서의 홍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북측에 방류 계획이 있을 경우 미리 알려줄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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