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광교신도시 일대를 개인형 이동장치 활성화 시범지구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장치 전용 주차공간을 거치형 15개소, 부스형 1개소가 마련했고, 단절됐던 자전거도로도 광교중앙역과 아주대 사이를 연결하고 노후 부분도 점검했습니다.

시는 광교지구 일원을 포함한 영통구 일대에 전동 킥보드를 세워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 31개소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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