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에서 폭우로 수십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속출했지만 일부 단체장이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휴가를 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구의원은 제주도 연수를 떠나 시민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정승연 인천시당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지난 8~9일 인천 하루 200mm 이상 폭우 쏟아져
문경복 옹진군수 8일부터 휴가…주민은 고통

[질문2] 

폭우 수습 뒷전…인천 미추홀구의원 제주 연수
미추홀구의원 15명 중 12명…2박 3일 일정 제주행

[질문3] 

폭우 피해 외면하고 수해 현장 막말…비난 봇물
물난리에 민생 안 챙기는 정치인들…왜 이러나

[질문4] 

인하대 차기 총장 후보 조명우 vs 박기찬…교수회 반발
교수회“재단에 대해 우려하고 경고했던 일 재차 반복”

[질문5] 

총장 선출 때마다 내홍 반복하는 인하대…이유는
“재단 입김 작용”…2015년, 2018년에도 강력 반발

[질문6] 

교수회“조명우 현 총장, 후보 인정 못 해”
학생회“조 총장의 해명 공식적으로 들어 봐야”

[질문7]

유정복, 검토 전에 '돔구장역 신설' 발표…왜?
유정복, 취임 전 유튜브서“돔구장역 신설된다”

[질문8] 

인천시 결정 안 했는데 '확정'처럼 소개…시민 혼란
유정복“인천시가 할 계획 분명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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