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모든 노선에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하는 시내버스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시군 간 운행 노선의 준공영제는 당초 200개에서 전체 노선으로 2025년까지 확대하고 시내 노선은 시군이 준공영제 도입을 주관하되 도가 관련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0일 파업을 예고한 노조는 사측에 요구한 임금격차 해소나 단체협약 개정안 등 교섭쟁점이 남아 있어 오는 29일 조정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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