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이후, 사흘 만에 브라질과의 16강전을 갖게 되는 대표팀이 결전의 장소인 '스타디움 974' 현지 답사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빡빡한 스케줄을 고려하면 선수들이 휴식이 취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에 따라 경기 전 답사는 생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컨테이너 974개를 활용한 스타디움 974는 다른 7개 경기장과 달리 에어컨이 없는 곳으로 앞서 브라질은 조별리그 2차전을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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