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가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가업동 여주역세권 부지에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여주시는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결정 공론화위원회'가 주민대표단 189명이 참여한 가운데 숙의 토론을 벌여 내놓은 후보지 선호도 결과를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숙의 토론에서 여주역세권 일대는 후보지 3곳 가운데 성장성과 접근성, 적합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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