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이른바 '난방비 폭탄' 논란을 계기로 지난해 고유가 덕에 큰 수익을 챙긴 정유사에 횡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잘못된 생각이다, 선을 긋고 있지만 해외 여러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와 득실에 이목이 모이는데요. 

횡재세, 우리도 도입해야 할 정책인지 어려운 서민 경제에 필요한 조치일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두 분,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 윤석천 경제평론가 어서오세요.

[질문1]

정유업계, 사상 최대 수출 실적 올려
'성과급 잔치'에 가스·정유업계 표정 관리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으로 원유 가격 상승 기조

[질문2]

정유사 '1천% 성과급'에 불붙은 횡재세 논란
"서민 고통 분담해야" vs "이중과세 우려" 
추경호, 민주당 횡재세 도입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질문3]

해외서 이미 도입한 횡재세…득실은 
유엔 사무총장, 횡재세 도입 촉구 나서 
바이든 입법 의지 밝히자 미 석유 기업 반발 

[질문4]

정부, '난방비 폭탄'에 1천800억 원 긴급 투입
당정, 난방비 지원 중산층 확대 검토…조만간 협의
에너지바우처 등 서민 지원 대폭 상향할 필요

[질문5]

국민연금 2055년에 바닥…현실은 
고갈 시점 앞당겨지면서 보험료율 인상 불가피
설마 했는데…"국민연금, 주식 팔아야 할 판"

[질문6]

국민연금 개혁 '복수 초안' 나와…핵심은 
'보험료율 9 → 15%' 연금개혁 검토…여론 들썩
혼돈의 연금개혁 내일 분수령…주목할 점은 

[질문7]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 계속 줄어들어 
소득 2천만 원 초과 시 피부양자 자격 상실 영향 
32년 뒤 국민연금 고갈 '악몽'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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