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야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심규선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3자 변제안의 적절성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반면 여당은 국익을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보고 배상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달라 당부할 전망입니다.

행안위는 또 정순신 변호사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에 대해서도 윤희근 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