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이 현충일을 맞이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태국군 참전비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참전용사 위문을 앞두고 한 사전행사로, 김호석 전 국방부 초대 국악대장의 향피리 연주를 배경으로 태국국가와 군가를 원어로 합창했습니다.

예비역 군 장성과 영관장교, 학계, 재계, 정부 관계자 등 90여명의 중장년 남성으로 2025년 창단한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