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 정국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세븐'이 올 한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4위로 나타났습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세븐'은 '톱 10 송즈 글로벌리'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국은 이 순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시저, 해리 스타일스 같은 쟁쟁한 팝스타를 뒤따랐습니다.

'세븐'은 이 밖에 '글로벌 톱 K팝 송즈 오브 더 이어'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차트에서는 정국의 '세븐'에 이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 뉴진스의 'OMG'·'디토'가 각각 2∼5위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 톱 K팝 아티스츠 오브 더 이어'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정국, 4위는 뉴진스, 5위는 스트레이 키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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