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가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60대 A씨와 협박한 혐의로 70대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1호선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B씨는 같은날 임학동 길거리에서 드릴을 들고 이씨에게 접근해 협박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당초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이들을 입건했지만 법리 검토를 거쳐 단순 폭행,협박 혐의만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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