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이달부터 양육가정 보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유아반 특별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관내 124곳의 어린이집 3~5세 아동으로, 원생 한 명당 매달 2만원씩 모두 1천875명에게 지급됩니다.

구는 이달부터 50년 넘게 사용해온 '능동로 골목시장' 명칭을 '자양한강 전통시장'으로 변경, 운영합니다.

이는 자양역 명칭 개정에 따른 것으로, 자양역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방문객 불편해소 차원이라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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