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의 수서 동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GTX 노선 중 처음으로,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전체 82.1km 가운데 수서역에서 동탄역 구간만 우선 뚫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GTX 열차를 시승한 윤 대통령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우리 삶과 도시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전망했습니다.

특히 GTX-A 개통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GTX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요금 부담도 확실하게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