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BS가 5선 현역 의원이 탈당해 제3지대로 출마한 경기 부천을에 대한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가 지지율 46.2%로, 26.6%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2. 선관위가 주관하고 OBS 제작, 방송하는 선거방송 토론도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인 경기 부천병에서는 세 후보가 현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3. 공식선거운동 기간 이틀째, 여야는 승부처인 수도권을 집중공략했습니다.
이른바 '이재명, 조국심판'과 '정권심판'으로 맞섰습니다.

4. 경기도 성남분당갑은 이광재, 안철수라는 양당 거물급 인사가 맞붙어 전국적 관심을 모읍니다.
불꽃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둘러봤습니다.

5.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가운데 처음으로 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2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4천45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