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여야 인사들이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열리는 희생자 추모를 위한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하고, 당초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았던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도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하며,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가, 새로운미래는 김종민 공동대표, 조국혁신당은 당선자 12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