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박세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주지훈과 티아라 은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신사의 품격'을 이을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

이에 배우 주지훈과 지창욱이 타고난 천재성을 지닌 모짜르트 유지호와 2인자의 숙명을 타고난 살리에르 유인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악역을 맡은 지창욱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채시라를 비롯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섯손가락'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OBS플러스 박세완 기자 park90900@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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