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인력구조가 중간간부들이 많은 '항아리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평가업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과 신한, 우리 등 국내 8대 은행의 중간간부는 지난 9월 말 현재 4만5천여 명으로, 비중이 51.4%에 달했습니다.

이 같은 인력 구조는 은행의 인력운용을 어렵게 하고, 인건비 부담을 높이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CEO스코어는 지적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