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7일 오전 서울 중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2014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공유와 하지원은 '2014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 발간책자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하지원은 고액·성실납세자로 선정돼 3년간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부여받았고, 공유는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신청하지 않았다.

한편 하지원과 공유는 지난 3월 제48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