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 배우 강하늘과 한예린이 궂은 날씨에도 찾아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진행된 영화 '소녀괴담' 부천국제영화제(이하 PiFan) 갈라나이트 및 무대인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갈라나이트에는 오인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두식 한혜린 등이 참석했다.

강하늘은 "다들 걸음이 어려웠을텐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한예린 역시 "궂은 날씨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년(강하늘 분)과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 분)이 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과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 영화로 7월 3일 개봉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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