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순천(전남) 유푸른 기자] 최수종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참석하는 소감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1일 오후 순천만정원에서 진행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은 최수종은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년동안 순천 광양 여수에서 활동하다 보니 한 식구같아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애정과 사랑을 부어주셔서 2회를 맞아 더욱 좋아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 '히마와리와 나의 7일'은 주인을 잃고 떠돌던 유기견 히마와리를 입양해 새 삶을 찾게 도움을 주는 보건소 직원 쇼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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