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그룹 달샤벳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달샤벳 측 관계자는 3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달샤벳이 오는 2~3월 중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타이틀곡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달샤벳 이미지와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곡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해 1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B.B.B'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개별 활동에 주력해 왔다.

우희는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와 지난 8월 개봉된 영화 '터널3D'에 출연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수빈은 MBC every1 '나인투식스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아영은 현재 수요드라마 '사랑주파수 37.2'에 출연 중이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 무대에 올랐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