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오전 OBS플러스에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바코드 살인사건 때 여동생과 감각을 잃은 태호(박유천 분)와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감각남녀'는 현재 방송중인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OBS플러스DB, 롯데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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