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상하수도 시설로 인한 피해를 에방하고자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우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 안산시와 부천시 등 전국 32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와 저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합니다.

또, 서울 강북정수장 등 30개 지방정수장의 방재물자 확보 등도 점검하고, 전국 1천2백여 곳 야영장의 오수 불법처리 등 수질오염 행위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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