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그룹 리쌍 개리가 중국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래지성'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개리는 최근 '한래지성(韓來之星)'의 '핫스타 클로즈업' 코너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개리는 이날 녹화에서 최근 발매된 첫 솔로 정규 앨범과 SBS '런닝맨'의 영향으로 한류스타로 발돋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 등을 전하며 MC 한석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래지성'은 중국 유쿠 등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온 스타'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스타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스타의 근황과 소식 등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김수현, 아이유 등의 한류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2002'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한국을 넘어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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