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동안 일에 매진하는 운을 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29일 결혼식을 올린 따끈따끈 새 신부 김정은부터 배우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뒤 결혼까지 골인한 황정음, 애교만점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하늘의 배우자 궁합과 자녀운을 살펴보았다.

손발 척척, 호흡 척척. 부부로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는 황정음, 이영돈의 2세 소식이 궁금하다.

백마장군 영매사는 “이 부부는 만약에 자손을 보더라도 조금 지연시켰다가 2-3년 뒤에 보면 더 좋은 운이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지금 한참 움직임이 많아야할 시기에 2세를 낳으면 약간 뒤처지게 된다. 운으로 보면 2-3년 뒤에 보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일에 더 매진할 때, 오는 5월 황정음이 새 드라마로 찾아오는데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백마장군 영매사는 “출발은 좋으나 예전 같은 활동력보다는 즐기는 편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나빠 보이는 운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에,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형태, 작가=선지연, 내레이션=신미정)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