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배우 김동욱 측이 김고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OBS플러스에 "김동욱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필리핀 세부에 간건 스킨 스쿠버 동호회 때문이다. 두 사람이 같은 동호회라 같이 다닌 것 뿐이고 동호회의 다른 회원들도 같이 갔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동욱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욱과 김고은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까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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