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박기웅에게 깜짝 뷔페를 선물했다.  
  
하지원은 지난 29일 같은 소속사 후배 배우 박기웅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연일 불볕 더위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박기웅과 '몬스터' 팀을 위해 출장뷔페를 선물한 것.

하지원은 '몬스터'에서 오수연(성유리 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달달한 눈빛으로 표현하면서도 또 다른 몬스터로서의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박기웅을 '달달 몬스터 도건우 사장'이라고 표현하며 응원 했다.

또한 더운 여름 야외 촬영이 많은 드라마 팀 모든 스태프에게 선크림을 선물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박기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지원 선배님! 후배 힘내라고 출장뷔페 + 스태프들 선크림 보내주신 다정한 울누나"라며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일본에 있는 박기웅의 팬클럽 N.09은 같은 날 시원한 커피차를 선물해 박기웅을 응원에 가세했다. ​박기웅 역시 커피차를 인증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오우삼 감독의 신작 '맨헌트(Manhunt)'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섰다.

(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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