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따복 가게'가 15개에서 20개로 늘어납니다.

경기도는 오늘시흥YMCA생협 정왕점을 비롯해 다음 달 말까지 시흥과 남양주 각 2곳, 구리 1곳 등 생협 매장 5곳에 '따복 가게'를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매장에서는 경기도내 30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90여 개 제품을 판매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5개 생협 매장에서 따복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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