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성남 판교에 지은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건축주인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한 한국건축문화대전에서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공공목적의 건물이 성취할 수 있는 우수한 수준의 기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앞서 국토부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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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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