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이민영이 집순이임을 고백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이혼 후 고통의 시간을 넘고 씩씩하게 돌아온 오승은, 이민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이민영은 "사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심심해하지를 잘 않아요 혼자 있는 것도 잘 보내고 책이나 영화나 이런 거 보면 재미있더라. 그래서 좀 유난히 하얗다. 쉴 때는 언제 일할지 모르니까 체력을 좀 비축해두는 스타일이다"라고전했다.

자타공인 집순이라는 이민영은 웬만하면 모든 걸 집에서 해결하려 한다.

이민영은 "운동도 집에서 많이 하고요 맨몸운동으로도 굉장히 몸관리가 잘 된다. 자기 몸 지탱하는걸로도 근육운동은 여자들은 충분히 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그냥 틈틈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 작가=박은경, 내레이션=유영선)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