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론산업협회는 중국 청두 화환인큐베이션 관리유한공사와 쓰촨성 청두시에서 한·중드론 창업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드론 관련 기업체 30곳이 창업관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입주해 현지 기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국드론산업협회 박석종 회장은 "쓰촨성 지역에 한중 양국의 드론전용 창업관이 처음으로 들어섰다"며, "중국의 자본과 시장, 한국의 드론기술과 컨텐츠를 결합해 중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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