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양계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검역당국은 닭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장성군 남면 산란계 농장에 대해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2천 마리를 이미 예방적차원에서 살처분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올해들어 지난달 16일 해남, 18일 무안 오리 농장, 28일 나주 씨오리 농장에 이어 4번째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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