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났던 산에 폭설까지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눈사태 위험성을 경고했고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탈리아 한 호텔이 쓰나미 같은 눈의 파도에 뒤덮였고 30명의 생사가 불투명합니다.
참사 하루 전 이탈리아 총리는 행동 없이 말뿐인 우려만 했습니다.
설마설마 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매뉴얼을 만들고 실행해야 한다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의 월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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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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