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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의 흔적' 화성 매향교회, 복원 이후 첫 전
기사입력시간 2017.02.08 21:04 유재명 

6.25 한국 전쟁 이후 50년 넘게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됐던 경기도 화성 매향리에 1958년 세워졌던 매향교회.


미군의 오폭으로 지붕이 파손되고, 새로 건립됐지만 방치돼 흉물로 변했던 매향교회가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됐습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지난해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매향교회를 문화공간으로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재탄생한 매향교회에서 복원에 참여하기 위해 경기창작센터 입주한 작가 이기일 씨가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첫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 주제는 '1951~2005 겨울'.

한국전쟁 발발 이후, 매향리 사격장에서 총성이 멈춘 2005년까지 매향리의 여정을 이기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 선보입니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기획이 아픈 역사를 교훈의 장으로 활용하는 '다크 투어리즘' 사례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추후 매향리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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