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으로 18만 명의 신용등급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2015년부터 시작한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으로 지난해 말까지 43만7,785명의 신용 평점이 올랐고, 이 중 18만1,383명은 신용등급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방안으로 소액 장기연체자의 성실 금융거래 시 신용 평점 회복 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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