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예유통단지와 장인들의 제조시설을 모은 명장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용인시는 정찬민 시장과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이 지난 16일부터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해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단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대형 화훼그룹인 힐베르다 데 보어 사와 용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원예유통단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지난 20일에는 이탈리아 100여 년 전통의 영농조합형 올리브오일 생산업체인 '데파도바'그룹과 '명장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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