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신하균, 김고은 커플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알아봤다.

신하균, 김고은은 지난해 6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서로 바빠진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열애 8개월 만에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평소 서로에 대한 응원과 애정이 각별했기에 더욱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결별 소식. 그들의 측근에 따르면 각자 활동에 피해를 염려해 결별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현재 신하균은 영화 2편을 촬영하며 스크린 복귀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김고은 역시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PD, 작가=유성희, 내레이션=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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