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화재가 난 소래포구 어시장의 폐기물을 모두 철거하고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철거는 당초 8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폐기물 이동로 등을 추가로 확보하고 중장비를 적극 투입해 예정보다 4일을 앞당겨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인천시 남동구가 소방도로 확보 등을 위해 공동구판장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 정상영업까지는 다소 기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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