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심은경이 선배 최민식, 곽도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영화 '특별시민' 언론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곽도원은 최민과의 꿀조합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그는 "심혁수 또한 권력의 욕이 어마무지한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탐욕스럽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카리스마하면 밀리지 않는 남자선배들과의 호흡에 고민도 많았다는 심은경.

심은경은 "처음에는 저도 어려워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잘 몰랐었던 적이 되게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선배님들이 많이 풀어주셨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유순종PD, 작가=최현경, 내레이션=최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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