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공휴일이 몰려있는 5월에 인명구조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서울에서 재난·안전사고로 소방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는 193만천여 건이며, 인명구조 사고는 5월이 9만4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5월에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각종 기념일과 지역 행사가 많은 것 등이 영향
을 미친다고 분석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