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 농촌 지역인 강화도의 올봄 저수율이 60%를 웃돌아 모내기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 강화군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화 지역 3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4%로 모내기 철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한 수준인 60%를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 지역의 올해 강우량이 5월 기준 117mm로 지난해의 40% 수준에 그친 데 비해 평균 저수율은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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