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파장동 노송지대의 노송길 일부를 녹지로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시는 노송지대를 지나는 자동차들의 매연과 진동으로 인해 노송이 말라죽자 더이상의 훼손을 막고, 노송 지대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복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해 5월 노송지대를 통과하는 도로를 폐쇄하고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올 해는 노송지대 주변 토지를 매입해 노송지대 복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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