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서체 '경기천년체' 6종이 한컴오피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의 '경기천년체 사용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한컴오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천년체 6종을 내려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컴은 또, 다음 달 11일부터 정기 패치를 통해 경기천년체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경기천년체는 경기도의 역사와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시각화해 독자적으로 만든 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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