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지창욱과 박서준이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홀렸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의 여심을 녹이고 있는 지창욱, 박서준의 모든 것을 집중 탐구했다.

스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엉뚱하면서도 야무졌던 두 남자의 실체.

지창욱은 연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었다. 버는 것도 쓰는 것도 즐길 줄 아는 남자다.

그렇다면, 돈 잘 벌고 잘 쓰는 남자 지창욱은 주변 사람들에겐 어떤 존재일까.

임윤아는 지창욱에 대해 "굉장히 긍정 에너지가 많은 분이다. 남자다운 면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깊은 눈빛에 무장해제 웃음을 보유한 지창욱. 그의 마음을 뺏을 상대는 누가될지 이상형이 궁금한데.

지창욱은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 저와 코드도 잘 맞았으면 좋겠고 뭔가 만났을 때 되게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노래 실력까지 완벽한 남자 박서준의 매력에 사로잡힌 것은 오히려 남자들이었다.

손현주는 박서준에 대해 "굉장히 영리하다"고 말했고, 마동석은 "배우는 연기하는데 있어서 똑똑해야 되는데 박서준은 보면 굉장히 센스있고 똑똑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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